내 마음속에는 사랑의 아픈 서약의 시서가 담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 아픔속에서 난 무엇을 어떻게 하고 막연하게 다가온 사랑에 대한 기대감을 차버리게 돼었습니다.그래서 그랬던 것일까요
사랑을 기다려도 사랑은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목이 터지라 외쳐봐도 내 사랑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눈물이 나오더군요
사랑따위 없다고 생각했는데....기다리게 돼는 내 자신에 대해 분노감이 앞선던것 같습니다.
내 마음속에는 사랑의 아픈 서약의 시서가 담겨져 있습니다.
그랬던 것 같습니다.
사랑의 아픈 시서때문에 나에게 기다림에 익숙해진것 같네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고 또 그녀에 대해 사랑에 대해 몰랐던 철부지 어렸을때
난 그녀를 지켜주고 그녀를 위해 희생했습니다.
이제 아닙니다.
그녀가 나를 지켜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난 너무 지쳐서 기다리는 것 또한 힘들게 돼 버렸거든여
사랑은 상처로 인해 성숙해진다는 말이 있죠
나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움으로 남기에 너무나도 힘이 들기에......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