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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임] 남극일기 (패러디)
날짜
:
2005년 08월 27일 (토) 9:32:09 오후
조회
:
2559
겨울 칼바람이 온 몸을 애워싸고 빈틈을 노리며 우리의 몸을 훑고 지나간다.
대원 하나 둘 추위속에 숨을 거두었다
그리고...
유 지태: 뭐해?
송강호: 응... 일기를 써! (송강호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유지태를 보곤 일기
를 덮는다.)
유 지태: 뭘 그렇게 쓰고 그래?
송 강호: 응 매일의 일들을 기록하지!
유 지태: (송강호의 노트를 뺐으며) 아니! 이건!!!!!!!!!!!!!!!
송 강호: 왜?
-퍽-
정광석화 같은 유 지태의 주먹이 송 강호의 배에 꽂힌다.
송 강호: 윽- 왜
-퍽 퍽 퍽-
송 강호가 말할 새도 없이 유 지태는 송강호의 온 몸을 발길질과 주먹질로
후려 친다.
유 지태: (손엔 송강호의 일기를 들고 있다) 이거 안보여?
송 강호: 뭐..... 가....
유 지태: 여긴 북극이야! 왜 남극 일기 쓰고 G랄 이야!
그냥 웃겨 볼려고 적었습니다!
08.28
하하하하하하. 썰렁해요-ㅋㅋㅋㅋg랄에 올인!!ㅋㅋ
하하하하하하. 썰렁해요-ㅋㅋㅋㅋg랄에 올인!!ㅋㅋ
08.28
역쉬 배두나님이 리플은 확실히 달아 주신단 말야~ 혹시 ㅅ ㅂ ㄹ ㅁ 도 아시나요? 요즘 유행하는 욕이라던데.... 해해해해해
역쉬 배두나님이 리플은 확실히 달아 주신단 말야~ 혹시 ㅅ ㅂ ㄹ ㅁ 도 아시나요? 요즘 유행하는 욕이라던데.... 해해해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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