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가입한 새내기 회원이랍니다...
네...오늘의 날씨는 한가하군요. 창문 가에서 언제나처럼 멍~하게 있는 나를 보게 되네요.
그런데 오늘 제가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이유는 제 아이디의 유래를 말해드릴려고 합니다. 비록 짧은 제 소견을 부디 예쁘게 봐주시길...
인간은 타인의 시선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하자면은 '상호 소통'='대화'를 통해 인정을 받고 관심을 얻으려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대사회에서는 어떤가요?
과연 우리는 타인과 '대화'할 시간이 있나요? 아니 가장 가까운 가족과 대화할 시간이 있나요?
없죠...
그래서 그것에 대한 상실감을 느낍니다.
그럼 저는 한가지를 질문하겠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현실에서 소외되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이 부분...즉 인간성회복과 그렇지 못한 자들의 상처.의 치유...그리고 그들의 심리를 저는 대신 표현하고 싶어서 입니다.
앞으로 제가 아이디대로 약간 자폐성 시를 올리게 되더라도 양해해 주십시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디 행복하시길...마음속 깊이깊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