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5월 19
(일)
|
배경음악
문학방
|
창작방
|
작가방
|
커뮤니티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
6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창작방 -
창작시
창작글
창작동화
공개일기
학술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창작방
( 창작방 > 창작글 )
· 창작글을 적어주세요 ^^
[끄적임] 말없는 우산...3
날짜
:
2004년 05월 08일 (토) 5:03:57 오후
조회
:
2109
그렇게 쏟아지는 빗속에서 둘은 한참을 걸었다.
그녀는 집이 가까워져 갈수록...조금 더 멀리 돌아가고 싶었다...
하지만...이미 그의 바지가 흠뻑 젖어버린 뒤였고...조금 늦은
시간이었기에 어쩔 수 없었다...
잠시 그녀의 집 앞에서 헤어지기 위해 마주보며 서 있었다.
우산이 없다는 그에게...그녀는 우산을 내밀었고...그는...
그제서야 진실을 말하며 가방에서 우산을 꺼내 보여줬다.
그리고 곧 우산을 펴고 빗속으로 사라졌다...
------------------------------------------------------
아직도...내 우산엔...그가 남아 있습니다...
정말...꺼내기 귀찮았던 걸까요...
끝까지...그는 알 수 없는 사람입니다...
내 말없는 우산은...그의 마음을 알고 있을까요...?
...사랑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그저...그렇게 함께 걸었던 시간이...남아있어서...
그렇게...함께 썼던 우산이...남아있어서..
행복합니다...
전체
소설
수필
끄적임
전체 : 582건
끄적임
한 줄의 여유...
[
1
]
19년전
3,020
끄적임
자폐시인이란???
[
3
]
19년전
3,007
끄적임
사랑이 집착에 이르기까지..
[
1
]
19년전
3,130
끄적임
불평
20년전
2,226
끄적임
거미와 사내..
20년전
2,294
끄적임
우리는 왜 아퍼야만 하는가~
20년전
2,215
끄적임
세줄의 편지
20년전
2,348
끄적임
난 걸레를 좋아한다
20년전
2,325
끄적임
말없는 우산...3
20년전
2,110
끄적임
말없는 우산...2
20년전
2,148
끄적임
말없는 우산...1
20년전
2,122
실루아
끄적임
떠나는 건가...(가사라고 썼는데 너무 긺...)
20년전
2,109
나와그대
끄적임
라보엠보세요
20년전
2,192
끄적임
그대만이 사랑의 이름입니다
20년전
2,152
나와그대
끄적임
나의 프롤로그
20년전
2,112
끄적임
사람의 욕심이란.
[
3
]
20년전
2,859
끄적임
나는 겁많은 토끼다
20년전
2,249
끄적임
2004년 4월.
20년전
2,003
끄적임
사랑의 페어플레이
20년전
2,110
끄적임
편지
[
1
]
20년전
2,695
끄적임
봄,,,자꾸만 미워지는 바람..
20년전
2,243
끄적임
성장한다
[
4
]
20년전
2,831
실루아
끄적임
지독하게도 깊이 들어온 사람...전 혜 린
20년전
2,247
택시맨
끄적임
그런 사람 연락 주세요
[
1
]
20년전
2,802
꿈꾸는어…
끄적임
오랜만에 하는메일검사
[
2
]
20년전
2,661
끄적임
어떤 사육제
[
4
]
20년전
2,670
first
1
2
3
4
5
6
7
8
9
다음
last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