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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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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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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방 > 공개일기 )
· 공개 일기장입니다. 매일 매일 일기를 적어보세요
오랜만에...
날짜
:
2022년 06월 09일 (목) 2:24:36 오후
조회
:
3096
여름 비가 내린다.
이곳을 알게 된 것도 어느새 20년이 넘었다.
20년이라는 시간 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
참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고 또 잊게 되었고
새로운 일도 해보고 신기한 경험도 해보고
그렇게 나와 내 환경은 많이 변해버렸는데...
내가 머물고 싶은 흔적은 여전히 이곳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고 있구나.
독한 녀석...
흔적과 이어지는 발걸음...
07.03
20년... 와 스무살만 되도 어른 아냐 이러던 때가 있었는데...
누군가는 내가 문사를 들어올때쯤 태어나서 이제 대학생이 되었을걸 생각하니 아찔하다 아찔해...;;
20년... 와 스무살만 되도 어른 아냐 이러던 때가 있었는데... <div>누군가는 내가 문사를 들어올때쯤 태어나서 이제 대학생이 되었을걸 생각하니 아찔하다 아찔해...;;</div><div><br />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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