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사가 있어.. 예전의 나를 만날수 있음에 감사하며
이제 부터라도 일상을 기록하고자 한다~
지금은 비가오는 새벽인데, 까마귀 소리와
빗길에 차들이 지나가는 소리, 그리고 선풍기가 돌아간다.
여름 대비 준비할게 많은데..
집콕생활과 게으름은..
나의 생활이 되어버렸고, 무기력과
편하게 쉬고싶다.스트레스 없이 지내고싶다 라는
생각으로..
오히려 스트레스를 주는게 아닌지 싶기도하다
오늘의 떠오른 생각은..
친한 친구와 만나면 술이 취할때까지 마시고, 다음날 후회하는것이
오랫만에 만나서 이기도하지만, 그렇게 해왔고 그렇게 하고 싶어서 만나는것이라
그렇게 하는거구나, 라는 생각도 든다
한편으로는 현실 도피이기도 하면서, 또 한편은 술에 의지하는 나약한 사람 이라는 생각도 했다
하지만..
그 다짐은 오래가지 않을것 같고, 그렇게 되버린다는것도 현실
깊게 생각안해야지.. 하면서
문득 기록하고싶어졌다~
오늘의 기억, 오늘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