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혼자 조용히..
이런저런 얘기하고 싶어,, 그냥 들려서 털어봅니다!
사람이란 가지각색이고 본인의 스타일이 있다지만,
남에게.. 그것도 친하지도 않는 상대에게
무심코 아무렇지 않은듯 상처를 주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문득 그렇게 상처를 받는 날은...
온종일 기분이 얽매여서.. 좋은 시간을 보낼수 없거든요,,
이얘긴 각설하고;;;
괜시리...
시골집 엄마를 마주앉아 만나고 지내고 왔더니..
별안간? 나는 걱정에 사로 잡혀서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라
이얘길 하러...문사에 들렀다...
부디 내가 좀더 노력해서..
나의 마음의 걱정이 덜어지길 바래본다..
왜이리 세월은 야속하기만 하는가..
옆에서 챙겨주는 이가없으면..
나두 그렇게...
세월의 여파를 맞으며 지내게 될것인지...
제발.... 오래오래 아프지 말고
누리시며 지내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