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표정이 무섭다. 자기일말고는 모든게 무심한 그 표정들이 참 무서워. 자신의 잣대로 누군가를 폄하하는듯한 그 표정들도 그래서 난 항상 누군가를 처음 만나거나 볼 때 표정을 먼저 봐. 근데 더 무서운건 나도 그들과 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겠지 하는 생각
누구나 그렇지 않을까요 ? 늘 연습하면 익숙해 지는게 표정인거 같아요 .. 미소가 이쁜 사람이 행복해 보이죠 ^^
글을 읽으며 한번 미소를 연습하게 되네요.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거래요. 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