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선물이에요.
항상 나를 지켜주고 나에게 희망을 주고 나의 태양같은 그 사람에게
받기만하고 원하기만 하고 바라기만 하지만,
사실은 그 어느 굴레의 톱니바퀴에도 긁히지 않도록
내가 지켜줄거에요.
다들 '오냐오냐'해주셔서 비교적 편하게 사회생활 하고있는 나지만,
받는 사랑을 모두 이 사람에게 쏟을만큼
내가 세상에서 제일 아끼는 사람이에요.
부족할 것 없이 보이는 나이지만,
힘들고 지칠 때는 세상에 무릎꿇고야 마는 나약한 나이기도 하기에,
난 이사람을 나의 공기 나의 산소 나의 생명이라 여기면서
그렇게 살아갈 거에요.
우리는 최고가 되기위해 최선을 다할거에요.
이 사람만 곁에있으면 난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요.
야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