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 분위기가 말이 아니구만....
아마도 오래 가진 못할것 같은 이분위기...
생긴진두 얼마 돼지 않았는데 벌써 휘청거리다니...
나.... 짤리면 어떻카지?
모 아직 젊은데 할일 없겠어?
아구나...
오늘 이상하게 기분 좋더니만....
고딩때 읽은 '운수좋은날'이 생각 나눈구만...
어제 본 '은행나무 침대'가 내 머리속을 떠나지 않는구나.
가야금 소리랑 그 구슬픈 대금소리....
아직도 내 귓가에서 맴돌구 있구나.
인연...
전생...
난 전생에 모였을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