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 종일 울고 싶은 그런 날이다,.
아주 슬픈 영화를 본다던지 친구가 아주 심하게 다툰다 던지...
오늘은 짜중나는 날이었다..
매일이지만 오늘은 기분탓인지 학원의 무관심이 더욱 싫었다..
이제 부터 인간들과 단절된 생활을 하고 싶다..꼭 그러길 바란다..
친구...난 친구 정말 싫다...
이젠 혼자가 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그런데 나 너무 슬플것 같은데..
나 매일 울고 싶어 질것 같은데.....
나두 인간이란것을 그들은 알까..?
슬프면 울고 싶고 화나면 짜증내는 나두 인간이란걸
그들은 알수 있을까..?
나 한가지 바라는게 있면 뭘까?
살아간다는거 자체가 나에겐 슬픔이고 고단함이다.
이젠 정말 혼자가 편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