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른다.
후, 정말 가치없이 살고 있는
사람같아져 간다.--
\"나\"라는 인간은 어느 누구의 마음속에
내 공간이란 없다.
아, 슬프다. --
도대체 세상은 왜 나에게
너무나 많은 매질을 해대는건지..
아침에 깨어나는 그 외로움,,
참으로 서글프다. 오늘 역시 난
여덟시가 한참 지나서야 깨어났다.
새벽, 해가 뜰때까지 난 공부를 했었고,
깨어줄 사람 없어 그렇게 늦게 까지 잤던것,
지각을 했어도 누구 한사람
왜 이렇게 늦었느냐 하지 않았다.
그래, 나만의 공간, 나만의 세계
더 이상 만들지도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