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하루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 있다면
바로 깨어난지 얼마되지 않아 꾸다만 꿈을
꾸는 시간과 잠들기 바로 전의 하루의 정리를
갖는 시간..
그리고 지칠줄 모르는 나의 열정이 분출하는
늦은 밤,,--;,,난 미친듯이 공불 한다.
밤이 깊어가도록 놀다가, 말이다.
그대들의 하루는 어떠한가?, 나 처럼
밖에 나가기 싫어 하루 종일 집안에 갇혀
뒹굴뒹굴 지내는지...--;
오늘도 나에게 하루는 무의미하게 지나간다.
아무것도 남겨놓으지 않은채, 다만 나에게
부담과 절망을 안겨 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