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날씨도 맑은날.
울 핵교는 체육대회를 했다. 관악부인 나는 것땜시 고생을 했쥐만........
참 쪽팔리는 복장이었다. 헉.... 그걸 입구 집을 나서니, 어디선가 비웃음 소리가 들려오는 듯 했다. 이럴수가...........
겨우 쪽팔림을 무릅쓰고 울 핵교 음악실에 갔다. 글두 나와 같은 사람들을 마뉘 봐서 글케 쪽팔리지는 않았지만, 기분은 별루였다.
체육대회 연주가 끝나구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ㅋㅋ 맛이 짱이 었다.
글구 어린이날 선물은 하늘색 필통으로 받았다(핵교만) 그런데...........
시작할때 연주만 하는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랜다. 끝날때 쪽팔리는 복장으로 또 나가라는 것이었다. 왕짜증--+
참 짜증인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