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나보고... 사랑에 있어서는.. 바보라고 말을 한다..
정말.. 그런거 같기두..한데... 참 많이..흘렀는건 아니지만...
그래두.. 그 친구를 사랑한게..내 잘못인가 싶은데.... 누구나 구속은 하는데..
나두..그 친구에게 구속과 간섭이란걸..받았는데..
내가.. 하니깐... 뒤돌아 가버리고... 참..허무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벌써.. 헤어진지..2주가 되었구... 그 2주 동안에는...
다른 사람이.. 내 마음 한 구석에 들어 올려고..하는데...
난...아직.. 받아 들일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정말..미안한데.... 그도.. 좋은 사람이구... 나의 대해서... 거의 알고 ..
내가 사랑하던 사람 때문에 아파했던 것두..알고 있으면서도..
날 받아들일려고 하는 그사람이에게 너무 미안하네....
오늘은.. 비가 온다고 하는데....
내 마음...내 마음... 사랑을 하면... 바보가 되는 내 마음...
정말.. 누군가를 다시 사랑할 수가 없을거 같은지...
두번이나... 상처가 아닌 상처를 받았은데... 첫번째 사랑은...
거의 1년이나 걸렸구... 두번째 사랑은... 아직인데... 하지만..
이젠..두렵다... 믿었다가..이렇게 되어버리고...
누굴..믿고.. 기다린다는게... 너무... 바보가 되어 버린 나인거 같다...
내 마음의 상처는 언제쯤 아물 수 있을까???
그 사람... 참 좋은 사람인데... 하지만.. 사랑할려니...
두렵구... 무섭기만..해서... 그 사람의 마음을.. 받아 들일수가 없는거 같은데..
그래두... 여러므로 노력은 하고 있는데....
내가 이렇게 힘들어 한다는걸..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날 위해 웃겨주고... 울고 있을 땐.... 슬픔을 보여주기 싫어서....
말도 안되는 말로... 웃겨주는 그 사람....
'미안해요... 조금만 노력할테니..... 기다려줬으면..좋겠는데..'
이렇게 말을 하고 싶은데.... 기다려 줄지...
한 사람을 사랑한다는게.... 바보가 되기 싫은데...
참...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