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사이에 기분이 정말 꿀꿀~~
그래서 그렇게 집에 틀어박혀서 살았는뎅...
정말 세상이 불행해보이구...
그렇게 힘이 들었는데...
내가 행복하다구 갑자기 느껴버린건...
내가 자구 일어나서 ...
저녁에 공원에서 하늘쳐다보거나...
방에서 굴러다닐때...
문뜩 생각이 나서...
내가 피울수있는 담배한개비에 쥐어잡았을때...
그때 문득 세상에서 가장행복한 사람이라구 느껴지는게...
참 ...
단순하지만 행복하네...^^;;
내가 지금 필요로한 무언가가 있을때...
그때가 그렇게 행복한 순간인데...
머가 그렇게 힘들구 그랬다구 생각했을까...
어짜피 무슨일이 있던간에 잊혀질일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