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존재를 당신은 알 수 없겠죠.
개미 한 마리가 죽어도 사람들은 관심 조차 주지 안듯.
내가 당신을 떠나가도... 당신은 관심초자 같이 않겠죠..
나 혼자 열광하고..
나 혼자 좋아하고..
나 혼자 변심도 해요...
그리고 나 혼자 아파하고 슬퍼해요..
당신에게 난 개미 한마리같은 존재겠죠..
하지만 그걸로도 감사할께요...
왜냐하면 변심을 했다가도 금방 마음이 변해
다시 당신을 좋아하게 되는 날 보았으니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