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항상 그랫어... 애들이 넌 누구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고.. 그 땐 없었으니까.. 그땐.....
그 땐... 한번 미치도록 좋아해보고 싶었어..
누군가를 좋아한다는것.. 너무 멋진것 같았어..
그런데 지금.. 그앨 미치도록 좋아하나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거 멋지기보단.. 힘들다는걸.. 알앗어.
이젠 너무 힘들어서 미치겟어..
그 땐 몰랏어... 사랑하는게 이런것이란걸.. 이렇게 힘들지 몰랏어..
그래서 사랑하는게 부러웠었는데...
쉽게 잊기도 힘들어...이마음.. 말로 표현하기 힘들어..
사랑... 말 만큼 쉽지 않아서 너무 힘들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