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디지겠네...야! 거기 물좀가져와봐라 이 형님이 목이좀 마르시데잖냐"
하며 부채질을해대었다.
갑자기 위에서 그여자애가 달려오며 물을 확하고 쏟아버렸다.
"야이새꺄..너만더운거 아니잖아 모두들덥다구 까불고있어!!!"하며 가방을 집어던져놓고 슬슬가버렸다.
"이씨 저년 아으 콱그냥!"
"가만놔둬... 감히 세상물정모르고 나에게 덤비다니 음..귀여운데?"
"제가 귀엽다고?넌자존심도 없냐 많은 사람들앞에서 망신살 뻗쳤는데?"
"하하하...걱정마!이까짓일로 자존심상할내가아니지 ..."하며 가방을챙기고 탈의실로들어와서 체육복으로 갈아입었다.
"이씨..정말더워죽겠는데 별게 다 속을 긁어놓는구만..이그~~~야~~~!!!"하고 소리를 질러되었다."하하하..무슨여자 웃음소리가 그렇게 크냐? 너혹시 괴물아니냐?"
"이씨!!!내가왜 괴물이냐!!! 오리족발아!!!"하며 신발을던졌다.하지만 날아오는신발을 잡았다."어쭈..제법이네 흥!너같이 잘난척하는애들이 난정말꼴볼견이라고생각해!"
"이름도 모르는사람에게 이렇게 무례하게 함부로 대해도되는거야?"
"웃기고잇네 누가 먼저 그랬는데! 지주제를몰라요 주제를...지는 나보고 물떠오라고 시켰잖아!그러면 내가순순히 말들을줄알았나본데! 웃기지마"
"내가언제 웃겼다그러냐?내이름은 강준혁이다17살 1학년7반 이지 키는178@이고.."
"내가언제 자세히 갈켜달라고햇어?웃기는놈이네...거참 어쨌든 내소개도할께..이름은
한수빈! 1학년 3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