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그런다고해서 오빠가 니맘알아주는것도 아니잖아!니가 말을해야지 오빠가 니맘알아줄것아니니!!!"하며 줄리아를 달랬다.
"아니야...흑흑흑..말했어 말했다구!!하지만 오빤 어린애가 한말이라며 나도 너 좋아
하면서 내맘알아주지 않고 그저어린애가 그려려는거니하면서 흑흑흑 세아야 난 그런오빠가 보기싫어 내가 집을 나갔던거야!!"하며 한참을 울었다.줄리아가 잠이든후 세아는 복도로 걸어나왔다."후훗...정말질기군 명이!!!"
"제이스 먼트 ... 명이길어 정말 미안한걸?하지만 난 내가 돌아온길로 다시되돌아가기전에는 절대 죽을순없어...그리고 줄리아에게 상처주지마 너절부리한 사랑이야기같은걸로 성가시게되는거 귀찮으니깐..."하며 방안으로 들어가려하는데...그때 제이스가 손을돌려세웠다.
"세아...니가 진정 줄리아의 친구라면...니가 줄리아를 지켜줘야해..나 사실 전쟁이 일어날것이라는거..알고있었어...그래서 나중에 나로인해서 줄리아가상처받는 모습보기싫었지...그래서 내가 줄리아를 그냥.."
"말하지 안아도 알것같아...네기븐이 어떨지...너도 줄리아를 싫어하는건아니네..그럼
된거같은데?내생각을이야기해줄까?
음...내가 보기에는 니가아니 제이스가 한심한거같아...그런일때문에 상처입히구 어차피 그 때는 가봐야 아는 일이 아닌가?그리고 현제 줄리아가 가지고있는아픔..그건 상처가아닌가?잘생각해봐!!!진심으로 줄리아를 사랑한다면은 줄리아도 제이스도 서로에게 상처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을해!!!
서로 잘해봐!!후훗 네결정에 달렸지만은..세상에서의 첨 친구를 슬프게 만들순없어..줄리아잘해줘...만약..만약인데..."하며 머뭇거렸다.
"뭐지?또 할말이 있는건가???"하며 창가에서 고개를 들었다.
"내가...만약인데...내가만약 네말 아니...당신말대로 내가 아이리스라면 당신아니면 줄리아의 손으로 날죽여줘...딴사람에게 죽고싶지는 않아...알겠지?"하며 방안으로 들어갔다.세아는 잠이 들었다.역시 마찬가지로 세아는 아이리스로 변했다.그리고선
"하하하!!!줄리아라...음...아주 중요하게 이용이될것같아...잘이용만하게되면은 될것같은데...하하하 역시...이아이를 당장 데리고가서 아군으로 만들어야되겠군.."하며 팔찌 뚜껑을열었다.
"리드먼...나야!!이 줄리아라는 아이 유용하게 쓰일수 있을것같아...내가 그쪽으로 데리고 갈테니 문을 열어놓고 준비하도록해!!!하하하"
"좋아~기다리고 있겠어...그아이..음..알것같군!!"하며 통신을 끊었다.세아는 아니 아이리스는 창문을열고 밖으로 나갔다.'드디어 어둠의 왕국으로 돌아왔군...'
성문안으로 들어갔다.줄리아를 감옥방에 침대에 눕려놨다.날이 밝아졌다.
"큰일입니다.두아가씨께서 없어지셨습니다."하며 성안은 온통 소란스러웠다.그리고 제이스는 방안을 살피는데 방바닥밑에 쪽지 한장을 발견했다.그쪽지에는
[그쪽으로 곳 함락하러 갈것이니 준비해두는것이 좋을듯한데...그리고 줄리아는 내가데려간다.]
"제기랄 역시 세아가 아이리스가 맞았어...이런..결국이렇게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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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음...여기가 어디지?왜이렇게 어두운거야?앗...세아!!세아야~~!!"
"하하하 그렇게 불러보았자 세아는 오지 않아...아니 왔을지도모르지...이미.."
"지금 그말 무슨 뜻이지?세아...어디로 빼돌렸어!!"
"그만하게!!하하하..세아가 곳 아이리스..그리고아이리스가 곳세아가 되는 셈이지..세아는 아이리스의 분신일 뿐이였어...그렇지 않나?아이리스??"그옆에 있던 아이리스가
모습을 들어냈다."하하하 그런셈이지!!니친구는 여기 없어..그리고 니가 나좀도와 줘야할것같아..."하며 줄리아 곁으로 다갔다."아니 당신은 어제 방에서 보앗던...웃기지마!!모든일들이 당신들 뜻되로 될것같아?너무 지나친 농담이 아닌가싶은데???"
"그렇다면은 억지로라도해서 아군이 되게 하는수밖에.."하며 감옥에서 줄리아를 끌어내었다"세아..아니 이젠 아이리스라 불러야되겠지?그동안 날 잘도 이용해먹었겠다.그래도 진정으로 친구라생각했었는데...꼭배신을 당한기븐이야...난 정말믿었어..믿었다구 누가뭐라해도 난 세아너만을 믿엇단말이야!!"하며 발버둥을쳤다.
"단단히 잡아 그렇다구 그친구 너무 매섭게 다르지말구..하하하 어서 스위치 작동시켜...하하하하!!!"
"꺄악~~~!!!"비명소리가 성안을 울리게했다.
"더이상 지체할시간이 없는것같아...줄리아를 꼭구해야해..그리고..세아도..."하며 군대를 이끌고 '제이스는 어둠의 성안으로 들어왔다.
"하하하하!!!드디어 올것이 온거같군...."하며 성문앞에 섰다.제이스와 리드먼 그리고 아이리스...
"어서 줄리아를 내놔!돌려달란말이야!!!"
하하하 마치 줄리아가 물건인듯이 말하고있군..미안하지만 줄리아는 물건이 아니야
하지만 정 그렇게 원한다면은 보내줄수밖에...내친구 살살다루라고...하하하 줄리아는네가 성꼭대기아래층에서 줄리아를 만나게될것이다.그럼그때까지수고!!"리드먼과 아이
리스는 사라졌다."젠장!!줄리아~~!!!"하며 성안으로 막돌격하며 들어갔다.
전쟁은 끝난것인가?곳완결이나오겠죠?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