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격이다 반듯이 이승리에서 이겨야한다.더이상 우리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게말이다.알겠나?"하며 제이스가 앞장을섰다.
'줄리아 이젠더이상 혼자내버려두지 않을꺼야!!!더이상 이젠...'
혼자서 겨우 성을뚫고 들어왔다.나머지군대는 모두 전투중이였다.
"후훗!!역시 내생각이 빗나갔군...그래도 구식이라생각해서 옛날 구닥다리 물건들고 덤벼들것이라고 생각을했지...의상은 그래도 할건다하는구만!!!"
"하하하 너무 상대를 얇봐서는 안되지 안그러나?"
"그럴수도있지...안그래? 첨엔 듣기만할수있어서 잘 몰랐다구 말이야!!!그리고 최신식 무기라...한번 흠쳐와볼만한데?쓸만한게 적들이 많이 가지고있어!아주많이..."
"하지만 말이지 우리에게도 그들에게 뒤지지않는 물건들이 아주 많이있단말씀이야!"
"그래서 내말은 걱정없단 말이지!하하하 그냥 농담같은거 해본거야!!"
창가를 내려다 보았다.
"역시 제이스란...과소평가 하지않기를 다행인것같아!곳있음 우리가 있는곳으로 올수있을지도모르겠어 어서 줄리아를 준비해두는것이 좋을것같아..."
"이런젠장...제길..줄리아는 도되체 어디있는거야!이런 가도가도 끝이 보이질 않는군!"하며 결국 도층에 다다랐다.
"여기가 바로 줄리아가 있는 방인가보군...하지만 분명 함정이 있을리 분명해!"
하며 주위를 살폈다.문을 박차고 안으로 들어가자 안은 그리 어둡지만은 않았다.
"흠...으...헉..제..제..제이스..나..좀 ...제발...:하며 푹쓰러졌다.
"줄리아~~이런 철조망으로 가둬놔서 쉽게 꺼내지 못하겠군 열쇠가없으면 이론 "
주위를 또다시살폈다.'열쇠가 분명이 있을꺼야..분명히' 하며 위를 무심결에 보니 높은곳에 열쇠가 있는것이다.
열쇠를꺼내어 문을열고 보니 줄리아의 몸은 말이 아니였다.
"너에게 이런짓을 한녀석들에게 용서는 없을것같아...더이상...용서는 없어!"
줄리아를 업고 한층 더올라가자 드디어 리드먼과 아이리스가 있었다.
"여~ 정말오랜만에 보는군... 나의동생제이스먼트... "
"나에게 형따윈없어 오래전에 죽었다구..나의형은.....지금 내앞에서있는건 내형이아니야! 아니라구!"
"하 내가 그렇게 못난 형이라는 존재밖에 안되었단말인가? 이런이런 어떻하지?
그래도 옛날의 나의동생이라는 사실로 널 살려주려했지만 나에게 적대감을 가지고있으니 그럴필요도 없을것같은데..."
"긴말은 하지않겠어...다만 오늘이자리에서 형제의 인연을 끊을수 밖에 없지..."
하며 허리에서 검을 뽑았다.
"하하하 아직 어린네가 나에게 이길수있을거라는 생각을 가지고있나본데 어림없는소리말라구...자 어디한번 귀여운 재롱이나 한번 보실까?"하며 공격자세를 취했다.
"야~~~"하며 리드먼에게 달려들었다.리드먼은 잽사게 피했다."이런 나에게 원한진일이 많이 있었나보군...하하하 하지만 장난도 여기까지라는걸 명심해라!얍"
하며 빛에너지를 내뿜었다.
"악~~~"하며 벽에 부딪혀 와르르무너지는 돌더니에 푹쌓였다.
"이런이런 리드먼이란 작자의 동생이 겨우 실력이 여기까지라하면 말이 안되는소리지!!하하하"하며 아이리스가 돌을 들어올렸다.
"자..자..정신차려보라구!!여기까지 재롱부리기엔 너무 섭한걸?"
"헉...누가 이까짓 것에 쓰러진다고했어 너희들은 내가 약하다고 생각하나보지?하지만 너희들이 날너무 과소평가한것같아!!"
하며 정신을 회복했다."흠흠..점점갈수록 흥미롭군..."하며 리드먼은 검을뽑아 공격을했다.검을 휘둘러 봤자...미숙한 리드먼을 동생인 제이스가 상대한다는것은 어림없는일이였다.'할수없군 이렇게 가다가는 내가 이길수없어 마지막수단을 사용할수밖에 없겠군...마지막 승부..총이닷'
검을 총으로 바꾸어 심장을 정통으로 통과했다."이럴수가...아이리스...살려줘..."
"하하하하...걱정거리가 하나 줄어들었군!!후훗 내가 바라던일이 내앞에서 벌어진게야너희 형제 둘이서 싸우는광경 정말재미있는 구경거리이지 않나?하하하하 "
"아이리스 결국 네가 ....나를 이용한거였군...용서...용서하지 않을꺼야..."하며 숨을 거두었다.
"형~~~~~~~~~"하는 소리가 성안을 울렸다.
"하하하!!! 형도 아니라고 하더니만은 그리고 간단히 총으로 쏴죽여놓구선 형이라고? 우습지않나? 내가 여기서 손을쓴다면 다시 재생시킬수있지만 이렇게 시시한게임은 더이상 지켜볼수없어...이쯤에서 어디한번 끝내보도록하지?"
하며 기를모았다."내 어두운 마법이여 뜨겁게 달아오르는 피여 생명이여 그 어두운 빛으로 암흑의 검을 만들자하니 빛으로 내게 검을 내리옵소서"하며 검을 만들었다.
"하하하...이젠 공평해지겠지? 검을 제각각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