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이리스라는건 차마 알수가없을꺼야..후훗내 또하나의모습 바로새아..파멸의 여신이라는사실을 알수가 없을꺼야.."
"그래...사실이 누설되어선 아무런일도 할수가없어 모두들에게 들키지 않도록 조심하도록해..난 작전을 짜놓고있겠어!"
'이런 문앞에 무슨인기척이 들리는걸?설마 누군가내이야기를 엿들은건 아니겠지!'하며문앞으로 걸어가서 문을 조심스레 열었다.다행히 아무도 없었지만은 고양이한마리가 지나갔다."그까짓고양이한마리라해서 내가 목숨이래도 살려줄줄알았나?하하하어림없는소리!"하며 불로 고양이를 순식간에 태워 재로만들어날려버렸다.
그때"새아야~!!"하며 줄리아가 복도쪽에서 달려오면서 벌컥안겼다.그러더니 얼굴을 보며"어머죄송합니다.제친구세아랑 너무나도 닮은 나머지...근데 여긴분명 세아방이 맞을텐데 당신이 여긴어쩐일이지요?"하며 아이리스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아...그..게..아! 세아 친한언니지요!!" "친한언니라고요?그럴리가 세아는 처음만날때부터 줄곳 저와함께 있었다고요 말도안돼!"하며 뒷걸음을쳤다.
'이런젠장 벌써부터 비밀이 누설되는건가?'
"아~~그럼 나무에서 자고왔다고 그러던데 그럼그때 사귀셨던가보군요 후훗 세아정말 애가 이상한데가 있다니까 그렇게 사교성이 좋은편두아니긴한데...아~하하하 아무것도아니예요!근데 여긴 어떻게 들어왔고 세아는 지금 어디있죠?"
"아~세아가 아까 문을 열어주었고 그리고 지금 잠깐 나갔다온다고 방에 있으라해서 있는거예요!!그럼 조금있다 한번다시 오시도록하시죠 그러는게 좋을듯싶습니다."
"그럴까요?음..."
'후훗 이젠 됐는것같군 이건정말골란일이 생기는줄알았군!!!'하며 한숨을 한쪽으로 내쉬며 문을 닫을때 갑자기 줄리아는 문을 벌컥열며"그럼 여기서 세아를 기다리도록 하죠"하며 안으로 들어오는것이였다.
'이런제기랄 할수없군 그냥나갔다가 다시돌아오는수밖에...만약그것도 안된다면 작전이 일찍 진행될수박에 없겠군...'하며 "잠깐 밖에 나갔다오겠어요"
"안돼요 밖엔 바람이 너무 거쎄게 불어서 위험하다구요!"하며 문을 막아섰다.
"괜찮아요 어차피 금방올테니까요..."하며 밖으로 나갔다.
'제기랄 한버터면 들킬뻔했군!!!할수없지 아무도 없는곳없나?'하며 성안을 돌아다니다가 아주좁은틈을 발견해서 그안으로 누웠다."후훗 세아는 자신이 아이리스라는 사실을 모르고있어...그리고 나는 세아인상태에서 얼마든지 들을수도 있구 볼수는없지만은...아무튼 시간이 없는것같아..."하며 눈을 감았다.어두운 빛을뿜어내며 세아의 모습으로 돌아왔다."음...헉헉..왜이리 불편하지?"하며 눈을떳다."이럴수가 어떻게 내가 여기와있는거지?뭐야이건아무튼아래로 나가야되겠어!!"하며 겨우 좁은 틈에서 빠져나왔다.그때 그앞을 지나가던 제이스가 이장면을 보고 말았다.
"여기서 뭐하는거지?"하며 뻣뻣하게 서서말했다.
"여기서 뭘하든 말든 그건 당신이 상관할바가 아니죠...그리고 듣기로는 당신이 내가 아이리스라고 의심했다고하던데 잘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그런 말을 함부로 해도 되는건지 모르겠군요~!!!"하며 옷을털며 일어섰다.
"그거야~잘알지도 못하니까 의심을 할수밖에 없는건 아닌가?"하며 오히려 화를냈다.
"이봐요 당신 우끼는군!!날알면 얼마나 안다고 첨부터 반말찍찍인지 정말모르겠군"하며 화를벌컥냈다."꼭 잘알아야 반말을 할수있다는건가?그리고 반말을하는건 내맘이야 꼬맹아..." "키차이가 나면은 얼마나 난다고 꼬맹이야 꼬맹이는..."하며 뒤에서 줄리아가 큰소리로 말했다."줄리아!넌 껴들지마..."
"누군껴들고 싶어서 껴들었는지알아?내친구는 누구든 함부로 대할권리가 없다고 알아듣겠어?알아듣겠냐구!!!"하며 화를냈다."휴~내가 자존심은 상했지만은 둘다 그만둬 나때문에 일어난 일이니깐...그리고 저기 좁은틈 나도 거기에 왜들어갔었는지 잘모르니까 그건 묻지 말아줬으면 좋겠어..."하며 방안으로 걸어들어갔다."흥! "하며 줄리아도 곳 방아느로 들어갔다.'조금이긴햇지만 세아에게서 내뿜어진 어둠의 빛 뭔가 수상해...'
"엉!!!" "줄리아 오히려 네가 큰소리쳐놓을때로 다쳐놓구선 울긴니가 왜우냐 오해받은 내가 울어야 당연한거지!"하며 눈물을 닦아주었다."세아야...나 사실은 오빠무지하게좋아헤...그런데..그런데말이야...오빠는 날 동생으로밖에 보질안아 어떻게하지?한번만이라도 좋으니 애치급좀 하지 말아줬으면은 정말좋겟어...제발..."하며 하고연하며 슬피 울었다.
ㅡ서서히 들어나는 줄리아와 제이스사이의 일...그리고 정체가 ...즐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