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미소와함께 그소녀는 집안으로 들어갔다.'성안쪽인곳인데두 이렇게 외딴곳이 있었을 줄은 상상하지도 못했어!이곳정말 이상한곳이야!'하는생각과함께 2층방안으로 들어갔다."너 차림세를 보아하니 옷부터 갈아입어야되겠다.너이름이 뭐니?"
"내이름은 윤세아 "하며 모자를벗었다.
"헉~너여자였잖아???"
"왜?내가남잔줄알았니?그건아마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보였었을꺼야!!!이젠 니이름을 밝혀야지?"
"내이름은 줄리아!너샤워할동안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식사준비를 해야될것같아 나내려간다"하며 아래층으로 걸어내려갔다.
씻고 줄리아가 준비해둔 옷을입고 아래층으로 내려갔다.식사가 끝나고 줄리아가 마을 구경을 시켜준다면서 마을 시내로 데리고갔다.그곳에는 내가 볼수없었던 물건들이 많이 놓여져있었다.이곳저곳 살피며 다니다가 문뜩집에서 기다리는 나의가족들이생각났다.날기다리고 있을거야라는 생각이들었지만은 그래도 어차피 항상 말썽만부리고 태어날때부터 여자라는이유로 초대받지못한인생 항상 귓가에 없어졌으면 좋겠다라는 말만 들었으니 이런곳에 있으니 그런것에대해서 고통받을 필요도 없구 오히려 구속받지 않구 살고있으니 편한것같아~~!!하는생각이들었다.그때 눈앞에 경비병들이 서있었다.나는 혹시라는생각에 뒤로 약간 물러섰다.
그사람은 뭔가를 찾는듯했다.그리고서는 줄리아를세우고서 사진을 대보더니"공주님 집으로 돌아가셔야죠 언제까지 이러고 계실것입니까?"하고말하는것이였다.'세상에기가막혀 내가아직도 꿈에서덜깼나?완전이야기잖아 시시한공주나 나오는거!!'하며 줄리아를 쳐다보았다.줄리아도 뭔가를 생각하고서는"단한가지 조건이있다내옆에 있는나의 친구를 데려가 준다면은 덧붙이지않고 가겠다.하고 말을했다.뭔가 일이있는것같은데 도저히 혼동이되어서 정리를 할수가없었다.그래서어쩔수없이 성으로 들어갔다.멍한상태에서 제정신을 차려보니 마차안에서 성안으로 들어가는것이였다.창문으로 문밖을보니 불빛들이 쫙 놓여져있었다.'세상에 이게뭐야!!!'하는생각에 입이 다물어지지못했다.마차에서내려 성안으로 들어가는데 사람들이 마치 무슨파티를하는듯이 쫙나와서 환영을해주는것이였다.'존나유치하게 사람이 왔으면 온거지 뭐파티야?'하는생각에 아무말없이 안으로 들어가서 성의 주인인듯한 왕과 왕비께 인사를 여쭙고 방은 줄리아와 같이 쓰게되었다."너에게 속여서미안해 세아야~그냥 난..." "뭐가미안하다는거야?나도아직은 뭐가뭔지 잘모르겠지만은 오늘 널 첨알았구 니가날 도와줬으니쌤쌤이지뭐!"하며 말을 끝냈다.다음날 아침 마차가성안으로 들어왔다.무슨일인지모르지만...사람들이 나가서 인사를 해야한다기에 나가서 인사겸으로 나갔다.줄리아는 별루 반갑지 않는 듯한 표정이였다.하지만 예의상이라서 어쩔수없이 인사를했다.그사람은 제이스먼트 라는사람으로 줄리아의 사촌이였다.줄리아는 왠지 그사람과 연관이있을꺼라는생각이들었다.줄리아가 집을나온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