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속을 빤히들여다보며 항상 그랬듯이 다시 생각한다
생각해봤자...항상하루에 다른 과제물이 놓여있다는 사실외에는
항상일상생활이똑같겠만느껴진다.
언젠간 이렇게 지루한 이세상을 박살내고싶은 또하나의 욕망의
길을 막을순 없을것이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만할까?'라는생각과함께 이제부터 새로운일들이 하나하나 시작된다...
"띠디딕~~~"늘 귀에 따갑도록 귀에 울리는 저시계소리가 내잠을깨운다.듣기싫은 저 알람시계 눈을떠보니 아직 해가뜨지않는 새벽공기가 제일먼저 와닫는다.
준비하고 시계를보니 새벽6시30분...
집과 학교가 멀어서 항상이렇게 일찍일어나야만한다.그리고 이곳에서탈출해야겠다는생각만이 머리속을 빙빙 메어쌓는다.
그래서 오늘도 여전히 학교가는도중에 학교근처 공원 잔디밭에 누워서 낮잠을자는데 또다시 알람시계가 귓가에 울렸다.
"이런제기랄 공원에 또 무슨시계람 "하며 주위를 둘러보았다.역시 아무것도없었다."귀구멍에 뭐들어갔나?"하며 귀를쑤셔되었다.그리고선는 이번엔 나무위로 올라갔다.그늘진곳이라서 그런지 왠지 잠오는곳으로는 안성맞춤이였다.또다시 귓가에 시계소리가 들리기 시작하였다."이런제기랄 왜 자꾸 시계소리가 울리는거야~!!"하며 나무위에서 떨어지고말았다.다행이 낮은 틈에서 자서그런지 엉덩방아를 찌는것외에는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
옷을털고 일어나서 주위를살폈다."아무것도없는데 이게뭐야~"하며 귀를 마구 두드려되었다.나무틈에서 이상한 구멍을 발견했다.
그 구멍을 살펴보니 별다른 것은 없었지만은 무슨 통로 같았다.그래서"제기랄 할일도 없는데 저속이나 들어가볼까?"하는생각을 하고 그속을따라들어갔다.한 중간쯤왔을까?아까 그 시끄럽게 생각했던 알람소리가 이통로에서 들려오는것이였다.
"이런제기랄 이속에서 시계소리가 들리는것이였군"하며 시계를 끄려고 마구 기어 들어갔다.밑으로 내려가는구멍이 있어서 그쪽으로 뛰어내려갔다."아얏~!!!"하고 뭔가에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