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구성도 탄탄하고 인물들 캐릭터도 재미있고..
무엇보다 궁금증을 유발하는 힘이 느껴져서 좋네요.
등장인물들 이름이 참 특이하던데요?
특별히 그렇게 이름을 지어논 이유라도 있는지요?
주인공 고초열의 개성적인 성격이 매력적이더군요.
자기감정을 추체하지 못할만큼 감정적이고 단순하지만, 웬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할것 같은 열혈남아같은 인상이 지워지지 않더라구요.^^
조부생이란 친구의 성격은 아직 파악이 되질 않아서 모르겠는데..차차 올릴 님의 글에서 윤곽이 그려지겠죠?^_^
님! 열심히 올려 주십시요. 꼭 읽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