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태것 이런 사랑 이야기를 보군 이런말들을 늘어놓곤 하였다 .."괞히 ....모든사람들이 다 저런 사랑을 하나" ......항상 사랑 이야기를 보곤 느끼는 건 그리움 ...진정한 사랑의 느낌 ...정말 어떤 느낌일까? ..사랑이야기를 듣거나 ..읽을때 전혀 나에게는 공감 하기 힘든 그런 이야기들이기에 ..알수없는 느낌 반 ..부러움 반으로 난 퉁퉁 거린다..
난 항상 춤을 출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느꼇던 나이다 ..그러기에 춤을출때가 가장 행복했고 항상 나는 춤을 춘다는 행복으로 살아왔다 ....여느때와 같이 행사가 있어서 우린 연습에 찌든 몸을 이끌고 행사장으로 간다 .모든것은 변함이 없었다 번쩍이는 조명, 멋있는무대,여러사람들의 시선 등 ..사실 나도 100%춤에 미친놈은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에 반응에두 관심이 많다.소이 뜬다는 기분을 알기에 더욱 그럴 것이다 .그날도 항상 했던것 처럼 주위의 사람들을 위해서 열심히 했다 ..많은 박수를 받고 .. 그많은 사람들 중에 나도 모를 사이에 그녀는 날 지켜보고 있다.그렇게 그녀와 나의 첫만남은 이렇게 소리없이 스쳐지나치고 만다..그후 몇달동안 난 변함없이 나의 생활을 누군가의 나에대한 호감 속에서 지내왔다.얼마후 우연스레 그녀와난 만날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되었다.학교 아는 선배로부터 들은 그녀의 소식 ..그녀는 같은 학원에 다니는 친구로 부터 나의 겉에 붙어다니는 겉모습을알게 되고,용기를 내어 친구에게 날 소개시켜 달라고 말한 것이다.더욱 놀란건 그녀는 나보다 한살이 많은 소히 연상이라는 것이다. 그날 부터 그녀에대한 신비함에 기대감이 점 점 커갔다 ..항상 그녀의 소식이 궁금하였고,학교 선배를 만나면 항상 그녀에 대해 묻곤 했다.얼마후 드디어 처음으로 그녀를 전화상으로 신비에 둘러싸였던 그녀의 목소리를 듣게 된것이다.약간의 성숙함 속에 소녀의 티가 있는 목소리 이것이그녀의 목소리에 대한 나의 첫인상이었다.그 이후 하루에 한번 꼭 일기를 쓰듯이 나에게 전화를 해서 그날 의 일과를 이야기 해주곤 하였다..그러면서 나의 기대감은 점점 부풀어 갔다.얼마후 그녀의 학교축제에 난 초대를 받았다.첫만남을 그녀와 함께 축제에 서 보내게된것이다.근데 그녀와 나의 첫만남은 그리 순탄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그날 우연이 한 공연을 맏게 된것이다.그래서 그녀와 나의 첫만남은 이루어 지지안았고 아쉬움에 집으로 걸어오고 있을때 그녀에게 전화가 왔다.받자마자 그녀가 한말은 "지금 어디야??"난 대답도 하지 않은체 되물었다."누난 지금 어디야"그녀는 나에게 아주 작은 목소리로 "축제 끝나고 지금 충대 중문 에서 뒷풀이 하고있어."난 그말을 듣자마자 엇!"나도 그 근처야 "라는 거짓말을 했다.그때 시간은 11시를 훌쩍 넘어버린 시간..그녀와 난 충대 중문에서 만나기로 했다..하지만 난 그 곳과는 거리가 좀 됬기 때문에 열심히 뛰어 갔다.충대 중문 에 거의 다다랐을때 멀리 공중 전화에 한 여학생이 보였다.멀리서 그녀일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어디에 전화하는것 같아서 나의 전화를 주머니에서 꺼냈다. 마침 나의 전화가 울리는 것이었다.그녀도 멀리서 나를 보고는 나와같은 느낌이 들었는지 전화를 끊고서는 나에게 다가왔다. 멀리서 긴생머리의 얼굴은 볼살이 약간 보이는 귀여운 그녀의 모습이 점점 내게 다가와서는 내앞에 섰다.이렇게 해서 그녀와 나의 첫만남이 이루어졌다.그녀의 얼굴을 보고난 순간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그녀의 이마에 땀이 있는것이다.그녀도 역시 뛰어온것이다.그녀는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내서 내게 주었다. 그건 얼마전 내 생일이란 말을 듣고는 만나기 전날 밤을 새워가면서손수 초컬릿과 꽃을 포장한 것이다.그야말로 그날은 나의 인생에 있어서 제일 행복했던 날이었던 것이다 .그렇게 해서 나와 그녀의 짧을 첫만남이 끝이 났다.그날 이후 그녀와 난 더욱 가까워 졌고 전화하는 시간과 횟수도 점점 늘어났다.그러나 아직까지는 누나와 동생의 사이였기때문에 내 맘 속에는 불안한 마음이 있었다.그렇다구 해서 나에게 대쉬 할만한 용기가 있는것도 아니었다.이런점이 나의 성격에서 가장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기도 하다.이런 성격 때문에 항상 그녀가 리드해 나갔다.하지만 그런것이 싫지 안았다.
그녀와 난 가끔 나의 연습실에서 만났다.연습실에는 남자가 많았기 때문에 나의 외모나 모든 면에 비해 더욱더 뛰어난 그녀를 보고 모두가 부러워하였고,난 도둑놈 이라는 말도 들었었다.우린 또 메일로도 서로의 소식을 전하고는 했다...나는 장난어린 말투로 메일 끝에 "자기야 내꿈꿔"라는 몇자를 새기곤 했다.그녀도 그리 싫진 않은지 그녀도 가끔 나에게 써주곤 했다.가끔 메일에 자기에 마음을 보여주고 싶은지 "사랑"이라는 말이 많이 들어가는 이쁜 시를 써주곤 했다.나도 그런 메일을 읽을때마다 한없이 행복했다.그러던 어느날 그녀가 나한테 물었다. 한참 시간을 끌더니 하는말이 "날 어떻게 생각 해..!"라고 수줍은 말투로 내게 말하였다.난 얼마전에 내가 그녀에게 선물한 쌀목걸이가 생각이났다. 쌀에 글씨를 새길때 주인 아저씨가 내게 물어보지도 않고 민경그리고 가운데 빨간색 하트를 넣고 상진 그리고 FOREVER라고 새겨 주었다. 갑자기 쌀목걸이가 생각이나 난 말했다."쌀목걸이에 새겨져 있는말 그게 누나에 대한 내 ......."하고는 말꼬리를 흐렸다. 누나도 알아 챘는지 ..약간에 밝은 목소리로 귀엽게 웃었다..나도 그렇게 말하고 나니 너무 행복하구,그녀를 대하기가 한결 편해 졌다..하지만 그런 일이 있고 난 후에도 누나 동생 사이에서 전혀 발전하지 않았다.그렇게 시간이 흘러 모든 연인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가져다 주는 발렌타인데이가 찾아 왔다.난 전날 그녀가 나에게 작은 초컬릿을 주었다.그래서 난 약간에 아쉬움은 있었지만 더 이상 바라지 않았다.그래서 난 평소와 다름 없이 학교에서 수업을 받았고,2째시간 이동 수업 시간에 난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반을 이동한후 수업을 받고 있었다.그런데 갑자기 우리반에서 수업하시는 선생님께서 날 호출 하였다.그래서 난 두려움 과 궁금한 마음을 안은채 우리반으로 걸어갔다.그런데 멀리서 보이는 초컬릿 바구니가 내눈에 띄었다. 그것 때문이다. 누나가 날 깜짝 놀려줄려구 내가 모르게 학교로 초컬릿 바구니를 보낸것이다.선생님께 좀 혼났지만, 그날은 선생님이 어떤말을 해도 귀에는 들리지 않았다.난 학교에서 영웅이 된 기분이었고 하루종일 그녀 생각 만 했다.너무 행복했다.그리고 난 집에 와서 메일을 보았다. 역시 그녀에게서 메일이 와있었다.
"바구니는 갔나?궁금하다.치 받았으면 받았다구 삐삐한번은 쳐 조야하는 거 아냐?피~~~!!그래두 뿌듯하다.녹기전에 빨리먹어~~!!헤헤^^안녕"난 너무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