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같다라는 말이 좋은건가..
어떤 사람은 말한다. 늘 한결같은 사람이 되어라
하지만, 그렇게 말하면서도 말하는 사람은 한결같지 않다.
물런 나도 그런 사람중 한명일테지만..
"너는 한결같아 좋아"
커피프린스의 한결도 아니고 ㅎㅎ
나는 변화하고 싶다.
성격이던 인생이던 직업이던 지금의 삶의 여유던 그 모든면에서..
누군가는 나의 모습이 좋다한다지만,
정작 나는 나의 모습에 답답함을 느끼기도 한다.
오랜시간뒤에
그 인생의 뒤에서 바라봤을 나의 시절은 어떤 모습일까?
그때도 지금처럼 고민하며, 생각하는 날들이 많을까?
아니면 인생을 다 할때 까지 고민하며 생각하고 살아갈까..
이른 아침,
문사음악에 젖어들어 쓸데없이 끄적끄적 거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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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