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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일기

     날짜 : 2009년 07월 04일 (토) 1:09:23 오후     조회 : 3626      
문학과 사람들에 대해 알게된지 1주일 쯤 지난 것 같다.
공개 일기를 보면 중학교 때 쓰던 일종의 교환일기였던 모둠일기가 생각난다.
학생회를 이루는 부서들 미화부면 미화부 체육부면 체육부... 등 몇명을 이루는 부서들 끼리 썼던 모둠일기 나는 이일기가 좋아서 2장쯤 가까이 쓰면서도 마음에 안들면 지워버리고 새벽1시가 되어가도 만족 할 때까지 썼다. 모둠일기가 가장 좋았던 점은 그동안 몰랐던 친구들의 마음을 안다는 것?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은 내 일기였다. 우리집에 암수 1쌍의 다람쥐를 길렀던 일이었는데,
이름가지고 동생들하고 아웅다웅했던 일을 썼다. 나는 그 아웅다웅 했던일을 이름 쟁탈전이라고 표현했는데, 선생님은 그 일기를 보시고,  우리집이 참 아기자기 하다고 하셨다.
나는 아기자기 한 것 같진 않지만, 그걸 본 내동생은 나도 선생님이 되면  우리반 아이들 한테 꼭 이런 일기를 쓰게 하고 싶다고 했다. 가장 기분이 좋았던건 그걸 읽은 우리반 우리부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잘썼다고 말해 준점이다. 나는 왕따였다. 나 스스로 왕따시킨건지도 모르지만, 친구들이 잘썼다고 말하거나 재미있었다고 말해주면 난 왠지 무척 기분이 좋았다. 
Tag : 일기 

장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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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저도 중학교때 담임선생님께서 주말에 일기를 써서 제출하라고 했을때 , 왜 일기를 써야 하는지도 몰라 그냥 귀찮았는데 , 선생님이 저보고 일기 걷으라고 해서..참... 저는 뭐 반장도 아니고 부반장도 아니었는데 그런걸 시켜서 .. 근데 친구들 일기를 걷다가 몰래 읽다보니, 제가 친구들의 겉모습만 보고 오해했던 친구들도 있었고,,제가 생각하지 못했던것들에 대해 넓고 깊게 친구들도 있어서 그때부터 저도 습관적으로 일기가 써지더라구요,,


07.05
교환일기라^^ 멋진 일이네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한번 해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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