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10월 30 (목)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창작방 -
창작시
창작글
창작동화
공개일기
학술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창작방 ( 창작방 > 공개일기 )
·  공개 일기장입니다. 매일 매일 일기를 적어보세요
나는 드라마 중에 비극으로 끝나는 것 보다 희극으로 끝나느게 더 좋다.

     날짜 : 2009년 06월 25일 (목) 2:46:57 오전     조회 : 3600      

선덕 여왕과 자명고...
나는 요즘 이 드라마들에 푹 빠져있다.
선덕여왕은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이고, 자명고는 초반에 좀 인기가 많았다가
 점점 하락세를 타서 요즘은 인기가 없다고 한다.
자명고는 처음부터 본 드라마가 아니다 왜냐면 어차피 비극으로 끝날 거라 생각해 안 볼 생각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문득 이야기가 어디까지 진행된 상태인지 호기심이 생겨 한번 보았다가 생각보다 이야기의 진행이 되지 않은 상태에 조금 놀랐다. 한 20~30부쯤 사이의 미니시리즈 쯤으로 생각  하고 있던 줄거리를 보고 아직까지 자명이 제자리를 찾지 않은 것을 보고 좀 황당했다. 나중에 자명고가 장편 드라마라는 소릴 들어서야 이해를 했다. 나는 자명고를 보면서 이런 저런 상상을 다했다.
솔직히 나는 비극으로 끝나는 드라마 특히 주인공들이 죽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면 나는 드라마를 감정까지 몰입해서 보기 때문에 주인공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거나 하는 경우 정말 열받아 하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기 때문이다. 자명고가 어찌 끝날지 낙랑이 망할 것이라는 것도 당연히 알고 있는 나로서는 완결까지 보기보다는 중간에 끊는게 좋다. 왜냐면 역시 비극으로 끝나느게 싫으니까.
그래서 완결까지 보지않고 진행되는 동안 이부분에서 이렇게 나왔으면... 이야기가 다른 방향을 흘렀으면... 미완결 된 상태에선 희극, 해피엔드도 상상할 있기 때문이다.
선덕여왕과 자명고... 둘다 여자가 주인공이긴 하지만, 선덕여왕은 사극이긴 하지만 장르가 달라도 일단은 자명고 처럼 끝나지 않아서 안심하고 볼수 있다.
그래서 그런 점이 너무 좋다. 자명고도 둘이 살았으면 좋겠다.  

띠옹
 
Tag : 드라마 

장선옥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06.25

오호 드라마 ~ 그런데 프리가 전혀 시청하지 않는 드라마네요 ^^*  해피엔딩이 젤로 좋죠 뭐 ~
반가워요


06.25
저도 보고 싶은데 ,,,,,아 ,,,,,,,


전체 : 13,980건  
복잡한 마음과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올리는 … [1] 3달전 564
취직했다. [1] 3달전 543
대통령이 되어 볼까하다가 딸을 한뼘 독립시… [1] 6달전 1,311
그냥 내맘대로 8달전 1,083
피자를 먹다가.. 11달전 1,413
붕어빵 1년전 1,348
soothing [2] 1년전 2,471
잔뜩 성질 부린 날 [3] 1년전 3,673
그냥 그렇다고. [2] 2년전 3,660
비가 온다. 그냥 어쩔 수 없다. [2] 2년전 3,332
뭐든지 시원치 않고 답답한 날들 [1] 2년전 3,440
7월과 함께 안녕하기! [2] 3년전 3,734
버튼이라도 눌린 것처럼. [1] 3년전 3,548
날이 덥다... 그런데.... [1] 3년전 3,665
오랜만에... [1] 3년전 4,343
목놓아 울었다... 3년전 2,267
혼자 조용히... [2] 3년전 3,411
기대고 싶은 곳 [4] 3년전 3,384
2022년이래 세에상에... [5] 3년전 4,016
꿈 [2] 4년전 3,374
장마 시작이라니.. [2] 4년전 3,395
일기장이 그리워.. [1] 4년전 3,409
문학과 사람들 사이트에 가입하여 4년전 2,325
단단해지다 4년전 2,593
세번째 크리스마스 [1] 4년전 3,939
생일 5년전 2,521
123456789  다음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557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