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널 하루는 정말..--;;;
욕 줌 쓰게쑴다..정말..니미 씹이여쑴..--;;;;;;;;
아..--;;;
저희 학교는 2교시 끝나고 중간체조라는게 있어요..
머..하는 이유라면..건강을 위해서라지만..정말 제대로 하는 사람은..
별루 없죠..ㅋㅋㅋ..냐하하하..;;;
오널도 어김없이 중간체조는 시작되었고..끝나고 조금 빨리 들어갔죠..
그랬더니 그가 보이더군요..
그리고..그 옆에는 그가 말한 그때 그녀가 있더군요..
뒷모습 밖에는 보이지 않더라구요..
누군지 꼭 보고 싶었눈데..
장난도 치고 웃고..그러다가 그 사람이 그녀를 잡아끌어
팔짱을 끼더군요..
그녀가 누군지 보려고 갔던거 뿐인데..
정말 쓸데없는 것만 보고 만거죠..
원래 아침에는 기분이 좋았어요..
어제 야자시간에 친구꺼루 그사람 펀에 문자 보냈었눈데..
답장이 왔었나봐요..
"**이 맞지?아..아라..써^^;;"
고3이라 그런지 많이 힘들어하더군요..그래서 플필에 죽자라고 써있길래
그런 이상한 소리 하지말라고 문자보냈던거거든요..
어쨋거나 답장이 와서 기분이 좋았었눈데..
그 기분이 중간체조 끝나고 본 그 일로 인해 다 무너져 내려버렸죠..--;;
글고..또 오널 머리 풀구 학겨가따가 두번이나 걸리고..--;;;
암턴 오널은 기분이 별루 더군요..--;;
호호..;;..
아,지금 하구 시푼 이야기가 있긴 한데 그 이야기를 하자면..
정말 너무 길게 써야할것 같아요..;;
긴 이야기가 될꺼예요..
99년도 부터 지금까지 이어지는 이야기니까요..
훔냐..낼은 학원가서 여기에 글 올릴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네요..
금욜이나 그 긴 이야기를 써야죠..^^;
재미없더라두 그냥 심심해서 보는거라 생각하시구 보세요^^
아,제 글 칭찬해주신 분덜이 몇분 계세요..
정말 미숙하구..그냥 끄적끄적 쓰눈건데^^;;;;;;;;;;;;;;;;;;;;;;;;
쑥쓰럽기 그지 없습니다..
격려라 생각하고 아푸로 더 조은 끄적임 만들겠숨다^^;;;;;;;;;;;;;;;;;
홀..그가 텅신에 들어왔네요..
제가 플필에따가 기분 머 같다고 해놨더니만..;;;
왤케 자주 기분이 나쁘냐는데..
누구때문이지도 모르고..--;;;;
아..기분이 떠 안 조아 지려구 하눈군요..푸루루루..
그만 써야죠..
님덜..존밤 되세요^^
낼 하루도 존 하루 되시구요..저처럼 기분 망가지시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