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루 글을 올린다...
다른 님들이 올린건 많이 봤지만 내가 올릴려구 하니까
쫌 이상하다... -.-;;
요즘 참 힘들다....
봄만 오면 멀해....
봄 바람두 나구 여러가지루 힘든데...
정말 이상하다 애들은.....
역시 여자의 질투란.....
그런 것 보면 나는 여자가 아닌가 보다.....
그렇게 좋아하는 애가 생겼으면 하지만....
진심으루 누군가를 아직 좋아해본적은 없다...
그도 그럴것이... 내가 좋아했던 애들은 모두 내칭구의 남자 친구였으니까...
그래서 내칭구의 소개로 그 남자애들은 만나고 친해지면 항상
내칭구랑 깨진다...
나하고는 더욱 친해지고.....
하지만 사겨본적은 없다....
그래도 내 칭구랑 나랑의 사이는 어색해지기만 한다....
그래서 먼저 포기하는 쪽이다...
왜 그럴까......
더욱이 운 나쁜건 나를 좋아하는 애들은 내가 잘 알구 있는 칭구가 좋아하는 애다...
요즘도 그것때문에 오해가 생겼다......
내 칭구가 좋아하는애가 나하구 친하게 잘 지낸다.....
그래서 내 칭구는 나를 시러한다.....
오늘 다행히 오해를 풀었다....
정말 나는 왜 이렇게 재수가 없을까...
이제는 누군가를 좋아할까봐 두렵기 까지 하다.....
더욱이 누군가 나를 좋아한다는 소리가 들리까봐 조마조마 하다....
나 어떡해.....
쩜 갈쳐 줘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