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보보스란 책을 읽어보셨나여?
요시코는 이 책을 읽은 후 교육과 교육이 재형성하는 계층에 대해서 많이 생각했었드랬어여..^^
보보스..보보스는 미국의 신주류계층을 뜻하는 신조어입니다. 보보스 작가(데이비드 브룩스가 만들어낸 단어져..^^ 부르조아의 Bo와 보헤미안의 Bo(Borugeois Bohemaians)의 합성어져..
우선..작가는 보보를 디지털 시대의 엘리트라 지정합니다.
이들은 출신대학, 대학원 학위, 사회 경력, 그리고 부모의 직업을 통한 미국의 상류계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음냐..
우리가 보기에 보보들은 상당한 부와 지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시코는 왠지 억울하지여..ㅠㅠ 그러나 그들을 욕할 수는 없답니다..
그들..신상류층인 보보들은..그 부와 지위를 누릴 수 있는 자격을 갖추었기 때문이지여..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그 부와 지위는 획득적인 것이라는 겁니다.
냐곰냐곰..
길게 쓰면 독서감상문 되겠따..
해바라기님..고3..수험생이신가여?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없드래두..한번 읽어보세여..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공부하실 수 있을 것같은데여..요시코두 이 책을 읽구나서 공부할거야..공부해야지..공부!! 를 외쳤답니다..^^;
작가가 책을 참 쉽게 썼구여..옮긴이두 문장을 흘러가듯 표현했기 때문에..
읽는데는 그리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을거에여..
몇 시간만 투자해서 읽어보세여...
지금 생각하는..구시대적 산물들..기득권층..고등교육..지위와 소득..
많은 것에 대한 생각을 정리할 수 있을 겁니다..
공부 열씨미 하시구여..건강하시구여..
항상 웃음잃지 마시길...
^^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