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문.사 가족 중에서..고3이라는 또다른 이름을 가진..동생들이..
본격적인 수험생 생활에 들어가는군여..ㅠㅠ
개나리..
문.사엔 고3친구들이 참 많아여..서로 위안받구, 용기 주구, 힘 얻었으면
하네여..
물론 실질적인 도움은..없다고 하는 편이 낫겠죠..ㅠㅠ
그치만..
이렇게..누군가가..
개나리님의 보이지 않는 등뒤에서 응원하구, 기도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조금은..개운해지겠져?
까짓거 부딪쳐보는거에여..개나리님에게..고3 이뿐이들에게..
그까짓게 얼마나 큰 상처를 남기는지..누가 이기는지..한번 부딪쳐보는거에여..
홧팅!!
음냐..요시코가 주절이주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