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에게서 한 이야길 들었지..
내친구의 노래를 가르치던 그사람이 그일을 관둔다구.
무슨이유일까??
자기 연습시간이 모자라설까??
아니면 설마 ,,,
질려서?? 군대?? 도대체 뭐때문이지??
내일두 아닌데 가슴이 아파와..
전화를 하고 싶어도
꼭 이럴때만 전화가 고장나는건지..
알수없어 ㅡㅡ^
힘든일이 있을때 무슨결심을 했을때...
그가 내게 한마디라도 해준다면 얼마나 좋겠어~
나는 가장 마음편한 상대가 되어주길 바라는데..
사랑은 바라지도 않는데 말이야..
물론 내가 힘들긴하지만 나쯤이야..
훗..오늘은 술도 먹어따구..엄만 학원간줄 알지만마리야..
어휴~~ 내일은 모의고사 보러 가야대는데... ㅋㅋㅋ
못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