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학겨가따와서..밥 머꾸 바루 컴터 앞에 앉아서 또 다시..
일케..쓸데없는 글들을 끄적거리고 있답니다..호호..
통신두 켜놓구 있눈데..칭구가 머하냐고 하길래..
문사에 글 올린다고 했더니만..데뷔하냐내요?--a
멋지대요..--;;;;호호호..
냐하하함..오널 바께 날씨 무쟈게 조아요..
바람이 좀 마뉘 부러서 구렇지만^^;;
훔..일케 날씨는 좋은데..제 친구들은 요즘 기부니 영 아니예요..
봄은 여자의 계절이라는데..
다덜 봄바람이 들면 기분도 좋고 멍하고 이래야 되눈데..
멍한건 맞눈거 가툰데..다덜 황사봄바람을 맞았나봐요..
다덜 우울해 보여요..어제두 제 칭구 중 두명이나 울었어요..
많이 힘들고..이것저것 여러가지 일이 겹쳤나바요..
위로해 주고 싶은데..성격상 다정다감한 말을 잘 못해줘요..
속으론 걱정 마뉘 하면서..
수련을 통해 좀 쌓던지 해야지..원..--;;;
냐하암..졸려라..몇일 느께 자떠니 피곤해 주게써염..ㅠ.ㅠ
쪼미따가 슈퍼가야되눈데...아..귀차나서...;;;
빨 가따와야죠..마이두 세탁소에 맡겨야 되구..뒹굴..--;
갈 준비해야게써염..
아마 저녁에 또 와서 이렇게 궁시렁 거릴텐데..--;;;;;;;;
냐함..좀 이따 저녁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