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일기를 넘 안 썼당..
착한 학생은 꼬박 꼬박 일기를 써야 하는뎅..
그래두 난 착한 학생이당..
왜? 일케 일기를 다시 쓰고 있으니까..^^;;
오늘은 날씨가 넘 춥다.
감기 안 걸리게 이불 꼬~옥 붙들고 자야 겠다.
그리고 오늘 학교에서 홍역예방접종을 했다.
주사 맞는 게 무쟈게 싫지만, 홍역을 더 싫어서 꾸~욱 참구 맞았다.
글케 아프진 않았다.
글구.. 그 넘도 오늘 봤다.
주사 맞으러 가는 길에..
깜딱 놀랐다.
당황한 나머지 얼굴을 획~...
ㅠ.ㅠ
암튼 오늘은 참 .. 이상한 .. 날이다..
뭔 말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