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세 이렇게 새월은 흐르고 나는 내가 살아온 인생이란 여행에서 가장 힘든
목적지에 도착을 했다,,, 이곳에 처음 왔을 땐 모든게 낮설었지만 자신감 하나
가 모든걸 다 해결해 주었는데,,, 이젠 그 자신감 마저 잃어가고있다,,,,
아직 시작두 안했는데 뭐가그렇게도 날 무섭게 만들고
멍하니 바보처럼 하루하루를 두려움으로 살게할까??
내가 이곳을 떠날때 웃으면서 미련없이 떠날수있을까??
저 물음 의 답이 해결될때쯤이면 난 또다른 여행지에 도착했겠지
그리고 지금 난 그곳을 향해 가고있고,,,
수없이 많은 갈림길에서 갈등하고있다,,,
어떤길이 내가 진정 가야할길인지,,,,,,,,,,,,,
어떤것두 지금 나에게 힘을 주진 못한다,,
홀로 이겨내야 된다,,, 잠시 난 주춤하구 있지만 뒤로 물러나진 않았어..
조금씩 갈래 ,,, 오랫동안 움츠렸다 멀리 뛰어버리는 개구리 말구
그냥 난 멈추지 않으면서 아주조금씩 뛸래 ,,,
난 지난 여행지에서 너무 많이 쉬었는 걸,,,,,,,,
넘어져두 빨리 일어날꺼구, 힘들어도 참을께...
내 주위엔 나를 지켜주는 영혼이 있어,,,, 난 언제나 느끼고 있구,,,
내일이 되면 난 달라질꺼야 이젠 모든 걸 다 이해하고 받아드리며
힘든 이 곳을 한걸음 한걸음 떠날께,,,
나의빛이 보여,,, 아니 보인다고 믿을 래,,, 화려하지 않아두 나만의 색을
띠고 나만의 향기를 내는 저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