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일기 쓰려구 왔다.
착한 어린이(?)는 일기를 꼬박 꼬박 쓰니까..
나는 착한 어린이.. 아.. 학생..^^;;
오늘은 비가 안 온다. 바람만 윙윙~
큰집이 오늘 제사라서 맛있는 걸 넘 많이 먹었더니 배가 부르다..^^*
오늘도 한 일없이 허무하게 지나갔다.
참.. 한심하다..ㅜ.ㅜ
내일도 집에서 하루종일 빈둥거릴거 같다.
보고싶다. 그 넘이..
아주 가끔 생각한다.
그 애도 어느 순간엔 나를 한번 쯤 생각하지 않을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