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학년이 됐따~
오늘 학교를 갔는데 3학년이다 보니깐 아는 애들이
엄청 많았따~ 아는 애들이 많아서 좋았지만....
문제는 담임선생님 이였다.... 누군지 엄청 궁금했꼬 제발 좋은
선생님을 만나고싶었따.(그러타구 나쁜 선생님이 있는건 아니다..)
9시쯤...... 교실 앞문이 열리면서 담임 선생님일꺼 가튼 선생님이
들어오셨다.... 주변에있던 애들이 모~~두 한마디씩했다..
'젠장..x됐다....' 남자선생님이라서 그런지 쫌....정이 안간다고할까??!!
그런 느낌이였따....... 그래두 몇이 지나고나면 좋아지게찌...
첫날부터 머리 염색땜시 몇대 맞구나니깐 온몸이 쑤실려구한다..
지금 모범생처럼 까망색으로 염색해야지~~
낼부턴 진짜루 선생님들한테 혼나지않는 착한 모범생이되야지~
오늘 일기 여기서 끝~
낼이........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