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생활이 연상이 됩니다.
그리고 님의 의지에 반한 님의 길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은 멀고 걸어온 길로 전체를 판단하기엔 우리생에 대한 우리들의 욕심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 친구의 말이 떠오릅니다.
\"내가 가장 싫어하는 것은 어른을 닮아간다는 사실에 있다\"던 그의 넋두리는 이제 내가 어른이 되어야만 나와 가정을 지킬수 있다는 생존으로 우리는 부끄럽게 살아가야할 지도 모릅니다.
사랑이 허무한 것이 아니라 살아있다는 이유로 살아가야하는 생존이 허무하지는 않을까요?
힘들고 어렵지만 가야할 길이기에 나 자신을 조금씩 버리는 연습이 필요로하는 것 같습니다.
결혼 8년의 우리지만 그 극복하는 과정에서 차이가 나는 것 같군요
여기 홈페이에 오셔서 가족 신문도 만들어 보시고(행복정원 검색) 힘내세요
끝으로 위안이 될지는 모르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랫말을 적습니다.
\"그래, 처음부터 이 세상에는 나만의 것이 없었던거야 단지, 내가 나를 속여가면서 믿고 싶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