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제제언니야..
음.....그런일이...ㅜ.ㅜ
우리 하늘이 마음이 많이 아팠겠구나..
있잖아..
사람들은 때때로 누군가에게 오해를 받기도 해..
나역시 그런일들이 많았구..
(물론 내가 오해를 하기도 하지..)
하지만, 너를 아는 많은 이..
(나를 포함해서.. 너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
들은 너의 진실을 알잖아..
그런 일부 몰지각한 사람 때문에....너를 믿는 사람들에게까지 안녕을 고해서야 쓰겠니.. 안 그래??
나같이 하늘이 진실을 아는 사람은..
메모창의 그런 글을 봤다하더라도....너가 아닌줄 알았을테구..
너가 이런 편지 쓰지 않았어도...너가 아닌걸 알았을거야^^
..
다른이들도 마찬가지일걸??^^
기운내....우리 하늘이..
...
음..간만에 글을 훑어보니...이런 편지가 있었구나..
하늘아..기억나니?
몇달전에..프리님이..문.사 문을 닫는다고 했을때..
너랑 구름이랑 많은 사람들이....안된다고....
문닫지 마세요~^^ 하고 용기를 줬잖아..
이젠 네차례야....
많은 사람들이..너의 마음을 녹여주잖아....
우린.. 하늘이의 맑고 순수한 글을..언제까지나 보고싶은걸?^^
프리님보구..문 닫지 말라고 했을때..
하늘이가 글 많이 쓰겠다고 그랬던걸로 나는 기억하는데..........??
^^
제제언냐를 비롯해...많은 사람들 마음 아프게 하지말아요~
알았지?
조금만 슬퍼하구......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들 곁으로 돌아오길 바래~
이제 하늘이도 중학생이 되겠네..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라 생각하렴...
힘들겠지만....
또 운건 아니겠지?^^
우리 이뿐 애기..(히궁~;;이젠 애기가 아니구나..)
그럼..언냐는 하늘이가 언냐맘 다 알아들은걸로 알고..
그만 갈게..
간만에 하늘이 이름 아래..긴글을 남겼구나^^
그리고 하늘아~!!
우리들 잊어버리면 안되는데...................응??
^^
*하늘일 언제나 지켜보는 제제언냐가.. 사랑을 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