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과 사랑.. 그리고 여러 가지 사는 일로 제가 오랫동안 작가방을 비운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저는 영인문학관에서 이어령 교수님과 강인숙 교수님 또 소설가 이순원선생님 등 많은 선생님들을 뵙고 또 충주지역의 대표적 시인이신 양채영 선생님을 뵙고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방학 동안 더 많은 선생님들을 뵙고 더욱 좋은 글을 쓰도록 매진하겠습니다. 우리 문.사 가족님들 삶에 항상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소원합니다.
평범한 것이 아름답고,쉬운 것이 옳다는 말을 나는 좋아합니다.
그래서 시는 쉬워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삶 속의 이야기가 드러나야 한다는 말입니다.
한 마리의 벌이 창가에 날아들어오고,풀내음이 진동하는 햇살
가운데 시를 쓰는 시인은 얼마나 행복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