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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

     날짜 : 2004년 01월 19일 (월) 4:48:39 오후     조회 : 3213      
저 푸른 산속으로
내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들어간다.

그 곳에서 나를 찾는 메아리

이만큼 멀리 서서
너를 부르면
산아,
어떤 메아리로
대답해줄래.

앞산에서 메아리
뒷산에서도 운다.

그래서 세상은
메아리가 있어 아름다운 곳.





    평범한 것이 아름답고,쉬운 것이 옳다는 말을 나는 좋아합니다. 그래서 시는 쉬워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삶 속의 이야기가 드러나야 한다는 말입니다. 한 마리의 벌이 창가에 날아들어오고,풀내음이 진동하는 햇살 가운데 시를 쓰는 시인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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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0
메아리는 마지막 말만 되풀이 되기 때문에 너무 길게 외치면 안되더라구요^^; 역시 제일 소중한 말은 맨 마지막에...^^ 뭔가를 하나 또 깨닫게 만들어 준 시이네요. 시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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