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것이 아름답고,쉬운 것이 옳다는 말을 나는 좋아합니다.
그래서 시는 쉬워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삶 속의 이야기가 드러나야 한다는 말입니다.
한 마리의 벌이 창가에 날아들어오고,풀내음이 진동하는 햇살
가운데 시를 쓰는 시인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01.20
메아리는 마지막 말만 되풀이 되기 때문에 너무 길게
외치면 안되더라구요^^;
역시 제일 소중한 말은 맨 마지막에...^^
뭔가를 하나 또 깨닫게 만들어 준 시이네요.
시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