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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이 소경에게(풍유법)

     날짜 : 2003년 11월 16일 (일) 11:14:44 오후     조회 : 3416      
그것을 만진 것은 너의 잘못이지
코끼리의 잘못이 아니란다.

우리는 어차피 소경
무엇을 만지더라도
제대로 보기는 글렀지 않느냐.

그냥 쥐어주는 대로 만지면서
만져지는 만큼만 보면 그만 아니냐.

세상은 꿈으로 살아야지
눈뜨고 보면 허기져 못 산다더라.





    평범한 것이 아름답고,쉬운 것이 옳다는 말을 나는 좋아합니다. 그래서 시는 쉬워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삶 속의 이야기가 드러나야 한다는 말입니다. 한 마리의 벌이 창가에 날아들어오고,풀내음이 진동하는 햇살 가운데 시를 쓰는 시인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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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그것을 만진 것은 너의 잘못이지 코끼리의 잘못이 아니란다." 그렇죠!! "우리는 어차피 소경 무엇을 만지더라도 제대로 보기는 글렀지 않느냐." 제대로 볼려고 노력은 많이 하지만 그게 잘 안될뿐이죠^^; "그냥 쥐어주는 대로 만지면서 만져지는 만큼만 보면 그만 아니냐." 네 맞아요..이 말이 진리예요. 그런데 자꾸만 쓸떼없는 욕심 때문에^^; "세상은 꿈으로 살아야지 눈뜨고 보면 허기져 못산다더라." 오오...정말 맞는 말씀이예요^^ 와아~~이런 시도 다 쓰시고 이젠 어느정도 시의 경지에 다달으셨나봐용~♧

11.17
하핫^^;; 시의 경지라..^-^고마워요~릴리님~ 제가 가까이하는 친구 중에 녹봉이란 호를 쓰는 시인이 있는데 그 친구에게서 내 시의 껍데기를 발견했고 이제 저 나름대로의 진리를 찾아보려고 노력중 이랍니다^^

11.17
안녕하세요~*^^* 시 감상하러 왔는데...무쟈게 멋지네요~(*^^*햐~부러워라) 전...이부분이 젤 맘에 드네요 ----세상은 꿈으로 살아야지 눈뜨고 보면 허기져 못 산다더라--- 눈떠서 허기진 세상보다... 꿈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는게...얼마나 아름다운거일지... 저도 꿈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11.18
꿈으로 바라본 세상은 지금 현실보다는 많이 아름다울거예요^^그쵸??^-^ 이렇게 제 방에 오셔서 제 시도 읽어주시고^^참 감사해요~! 요기 위 댓글에 릴리님이란 분은 제 친구분이신데 참 생각이 깊고 맑으신 분이랍니다^^ 님도 릴리님이랑 친구해보세요~아마 릴리님도 많이 반가워하실 거예요^^

11.18
^_^..헤헤~시가 넘 죠아서 안읽었음 후회했을껄요~*^^* 과연 꿈으로 바라본세상이 어떤모습일까요? 아마 동화만큼 아름답고 순수할꺼 같아요~ 모두 꿈나라에서는...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그 자체만을 믿고 순수하게 해나가는 경우가 많쟎아요..(헤헤 제꿈만 그런가요?^^) +++++++++++++++++++++릴리님두 안녕하세요~*^^* 메디칼맨님께서 친구해보라구 해서요~헤헤~ 릴리님..반갑습니다......릴리님도 저 반가워해 주실꺼죠? ^_^헤~어색해라...^^:::+++++++++++++

11.18
아...이런 경우가 첨이라 뭐라고 해야 할지,,,러뷰리니님^^반가워요...친구좋죠*^^*제가 워낙 한군데 오래 머물지를 못하는 바람같은 사람이라 그래도 좋으시다면 친구하죠^^;

11.19
하하하~릴리님...바람둥이세요~?^_^ㅋ (장난인거 아시죠?^^) 릴리님께서 오래머물지 못하더라도...계절이 바뀌면...바람은 다시 제 방향으로 돌아오기 마련이자나요~*^^* 그때까지 기다리죠 모~^^(忍!!)헤헤헤 아~~넘 기뻐요~좋으신분 두분과 친구하게되구.. 전...복도 많은 가봐요~ㅋ

11.19
우에에에엥~바람둥이???(장난인거 알아요^^;) 계절이 바뀌면 바람은 다시 제 방향으로 돌아온다..아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힘이 되는 말씀이었어요 ^___^

11.20
잘 됐네요~^^* 두 분이 친하게 지내세요~저도 기뻐요~**

11.20
^___^** 헤헤~~넘넘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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