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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날짜 : 2003년 10월 10일 (금) 8:33:22 오후     조회 : 3136      
나, 울고 싶었다.
모두 흩어버리고 싶었다.
그리고 어디론지
무작정 떠나고 싶었다.

나, 죽으면
내 몸에 불을 붙여
불꽃놀이를 하리라.

하...

단 한번만이라도
세상의 빛이 되고 싶구나.





    평범한 것이 아름답고,쉬운 것이 옳다는 말을 나는 좋아합니다. 그래서 시는 쉬워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삶 속의 이야기가 드러나야 한다는 말입니다. 한 마리의 벌이 창가에 날아들어오고,풀내음이 진동하는 햇살 가운데 시를 쓰는 시인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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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친구라면서 어려울때 힘도 못되주고 미안해요... 님한테는 항상 미안해요... 님은 이미 세상의 빛이예요. 효림씨에겐 이세상 어느누구보다도 메디칼맨님은 밝은 빛이예요. 힘내세요...

10.11
아..정말 그런거 같아요. 그래도..적어도..제가 그녀에겐 빛이 될 수 있겠죠?!^^ 그러고보면 릴리님도 제게 빛이었군요^^

10.11
바부탱이 메디칼맨님.......

10.12
앗^^;;ㅋㅋ클럽에 와보셨어요??^^

10.12
아직 회원가입 신청은 안했어요...좀이따 할께요...홈이 참 이쁘던데요.^^ 우에엥~사진방이라도 오픈시켜 놓치!!

10.13
어서하세요~^^대환영이예요~~^-^

10.18
두분 사진 봤어여^^*딱!!보고 첫느낌이 뭔지 아세요? "천.생.연.분"이다. 두분이 오누이처럼 참 많이 닮았어요. 효림씨 미인이시구,,,메디칼맨님도 미남이시구^^ 옛말이 틀리지 않네요. 부부(?)는 닮아야 잘산다.푸훗~ 두분 다 인상이 참 선하시네요. 착하신 분 같아요.메디칼맨님은 원래 착하신거 알고 있었고 효림씨도 참 착하신분 같아요. 비록 다른사람 이름으로 놀러가지만 흔적은 못 남겨도 놀러갈께요...행복하세요^^

10.23
앗;; 효림이 내 친구 이름인데;;;

10.23
정말요~~하하^^ 크림이님 너무 오랜만에 뵈요`~자주자주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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