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것이 아름답고,쉬운 것이 옳다는 말을 나는 좋아합니다.
그래서 시는 쉬워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삶 속의 이야기가 드러나야 한다는 말입니다.
한 마리의 벌이 창가에 날아들어오고,풀내음이 진동하는 햇살
가운데 시를 쓰는 시인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12.02
하이루~메디칼맨님^^오래간만이네요!
아...시가 너무 좋아요~~~*
이 시에 홀딱 반했어요+_+
12.03
고마워요 릴리님^^항상 부족한 제 시를 이렇게 후원해 주셔서~~
12.04
^ㅇ^ 너무너무 고상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오랫동안 그려오던 마음으로...물들이고 싶다는말~*정말로 100%동감에...10000%감동입니다~~*넘넘 멋진 말이에요~*(헤헤 담에 남자친구 생기면 스을쩍..써먹어도 되져?ㅋㅋ )
참...예쁜모습인거 같아요~*
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는거요~*
그렇죠?헤헤~*
12.04
네^^사람이 사람을 알아가고 사랑하는 것..정말 아름다운 일이죠~
사랑 때문에 아파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소중한 것이기에 아파하는 것이겠죠.
12.05
아~*너무너무 낭만적인거 같네요~*ㅋㅋ
저도 빨리 그런 사랑을 해봤음 죠켔네요~*
(이성에 눈을 뜬지...어언..3년이건만...^^*헤헤~)
저에게도 그런사람 빨리 만나라고 기도해 주세요~*^^*
12.05
그럼요^^곧 만나실 거예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님이 그 사람을 그리는 마음이 그 의지가 님을 당신의 짝에게로 데려다 줄 것입니다.
이 세상엔 아직 '절대적인 사랑' 의 아름다움을 그리는 사람들이 있기에 살만한게 아닐까요^^
12.05
넵~* 용기 백배 입니다~^_____^☆★
ㅋㅋ 그리는 사람이 없어져버렸는지라..ㅠ ㅠ
그리워 하는 사람을 만나는게 우선이네요~*헤헤헤~^_^
근데..급하게 생각하지 않을래요~^^
급하면...체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