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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에서

     날짜 : 2003년 10월 26일 (일) 10:08:58 오전     조회 : 3139      
당신 앞에 엎드리면
들려오는 풍경소리

바람은 어디서
불어오는 겁니까.

처마 끝에 걸린 하늘
어둠에 젖는데

나는 지금
어디로 가야 합니까.





    평범한 것이 아름답고,쉬운 것이 옳다는 말을 나는 좋아합니다. 그래서 시는 쉬워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삶 속의 이야기가 드러나야 한다는 말입니다. 한 마리의 벌이 창가에 날아들어오고,풀내음이 진동하는 햇살 가운데 시를 쓰는 시인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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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어디로 가야하나,,,,어디로 갈꺼나... 하하!!풍경소리,,,,저는 지금 청도"운문사"에 갑니다. 언제 시간나면 꼭 한번 가보세요. 정말 환상적인 곳이예요+_+

10.26
운문사라..와~^^어디있는 절 인가요?? 왠지 구름 자욱하게 낀 그런 느낌인걸요^^

10.27
경북 청도에 있는 운치있고 정말 아름다운 비구니들이 주류를 이루는 절이랍니다..청도 하면 "소싸움"으로도 유명하죠^^; 늦가을에 추천하고 싶은 곳이예요. 단풍이 질려고 할때 가시면 더 좋아요. 울긋불긋한 낙엽이 바람에 흩날릴때 천국이 따로 없더군요. 11월 중순 쯤에 가시면 볼수 있을거예요.^^

10.27
그런 절이 석남사 말고도 존재했군요~^^ 경북 청도라..꼭 가볼게요^^ㅎㅎ

11.01
^-^ 선운사 라고 가 보신적 있으세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절인데, 거기서 조금 더 올라가다 보면, 도솔암이라는 작은 암자가 있죠. 조용하고.. 너무 멋진 곳이예요. 절 안에 잘 보면 다도실이 있는데, 굉장히 잘 꾸며 놓았더라구요^^ 언젠가 시간이 나면 다시 한 번 들릴 예정인데...^^ 선운사도 꼭 들러보세요~

11.01
도솔암..소설 '토지'에 나오는 암자 이름과 같네요^^ 크림이 님도 자연을 느낄 줄 아시는 것 같아요~~ 수필 방 자주 놀러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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