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네요 벌써...
고등학생이 되고 보니
아니, 저도 지까짓게 나이 좀 들었다고 시간 빨리 가는거 같다는 말이 나오는군요^^;
고 3때는 얼마나 빠를까요...새삼 두렵습니다.
아직 저는 고3이 되기 위한 준비도 안된것 같은데...말이에요.
이제 내년부턴 수능 끝날 때까지 작가방에서 활동하기 힘들듯 싶습니다.
작가가 되고서 이렇게 내빼서...프리형에게 먼저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뭐 그다지 아름답지도 않은 글 읽어주신 문사 여러분들에게도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기말고사 끝나고 다시 오겠습니다.
12월31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