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8월 02 (토)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작가방 -
시
소설
수필
작가와함께
이전작가방
 
> 작가방 ( 작가방 > 이전작가 게시판 )
· 이전 작가게시판입니다.
얼룩 -너를 생각하며-

     날짜 : 2005년 09월 04일 (일) 8:31:31 오후     조회 : 3348      
재가 되어
내 눈이 재가 되어
내 눈빛이 잿더미가 되어서

나의...ㅡ 해변에 쌓이다가
조금씩만 쌓이다가
바다를 메우고

너와 내가 되었다가
너와 나 사이...ㅡ 의 허공으로 남다

허공을 뒤지다가
옷에
그리움이 묻었다

- 2005년 6월의 어느 하루... -
- 잃어버렸던 강의노트에...어느 뒷페이지에 씌여있던 글...수정하지 않고 올림...-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09.06
느낌이 좋은 시다.. 얼룩진 삶에서 결국 나와 너를 찾고 찾으러 멀리 나가지 않아도 언저리에 맴도는...

10.07
괜시리 슬퍼지네 - '허공을 뒤지다가 옷에 그리움이 묻었다' 그리움도 사랑이라던데 .. 그렇다던데 .. ing란 건가 .. 아직도 , 쩌업 -
칠암청춘
11.04
허공을 뒤지다가/옷에/그리움이 묻었다. 이 시귀가 마음에 잡는 바람에 자꾸 클릭하게 되네요 다음 시가 기다려집니다.
크라우스
12.02
좋네요..^^

01.22
옷에 그리움이 묻었다..
이 부분 좋다.

전체 : 30건
 얼룩 -너를 생각하며- [5] 19년전 3,349
꼬마 [4] 20년전 3,079
지우개 [2] 20년전 3,366
비가 오는 밤에는 [3] 20년전 3,396
통근열차1(*2004년 어느 1월의 기억) [1] 20년전 3,516
친구야... [2] 21년전 3,453
너 [4] 21년전 3,478
늦터지기...?! [3] 21년전 3,355
들녘 [1] 21년전 3,380
당신들의 천국4 [2] 21년전 3,354
당신들의 천국3 21년전 2,180
당신들의 천국2 21년전 2,178
당신들의 천국1 21년전 2,261
나의 하늘 [1] 21년전 3,102
문.사에서의 2003년 마지막 달... [1] 21년전 3,060
첫 눈 소식 [1] 21년전 3,381
찢어진 종이 위에 쓴 시 [3] 21년전 3,487
시작(詩作)요청을 받다... [4] 21년전 3,339
중간고사...봅니다요~ [2] 21년전 3,288
선풍기 앞에서3 [2] 21년전 3,363
12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468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