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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끼고 느낀 감정을 ...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를 읽고

강신애     날짜 : 2004년 04월 30일 (금) 0:03:05 오전     조회 : 7516      
MBC!느낌표 '책을 읽읍시다' 선정도서라는 말에 끌려 문화상품권으로 책을 사게 되었다.
머리도 좋고 호기심도 왕성하고 무엇보다도 순수하고 장난많은 제제 이지만
부모님의 눈에나, 형의 눈에는 집안의 골치덩어리로 밖에는 보이지 않았나 보다... 난 제제가 참 좋았다. 맑고 순수하고 호기심도 많고 가끔은 엉뚱한 발상과 언어로 주위 사람을 당혹시키는 제제가 귀엽고 멋있다고도 생각이 되었다.
가난했어도 제제는 아빠를 위해 구두를 닦고 돈을 벌기도 하였고 자신보다 어린 동생을 돌볼 줄 아는 마음씨도 있엇으며 자신의 나무를 무엇보다 아끼고
사랑할 줄 알았다.
자신을 주체하지 못하고 너무 심한 장난으로 이웃에게 큰 피해나 불쾌감을 주기도 하지만, 어린나이인 만큼 그런 장난은 어린이로서 어쩔수 없다고 본다.
하지만 제제의 아버지는 내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 할수 없을정도로
정말 무식하다고 할 만큼 어린 제제를 그렇게 때렸다.
난 정말 그 부분을 읽으면서 눈물이 앞을가리며 제제가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제가 배우고 들은 욕들은 다 자신의 아버지나 이웃, 형, 그리고 많은 여러 사람에게서 욕을 배웟다. 제제 자신은 그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나쁜 말인지 잘 모른다. 어리지 않는가 ! 순수 하다 할 만큼 어리지 않는가!
난 이 책에 나온 어른들은 이해가 되지않는다. 무조건 때리고 폭력으로 해결하는 사람.. 어린이를 다를 줄 모른다..
벨트로 어린아이를 떄리고 상처주고 가슴아픈 말을 하고...에드문두 아저씨나, 뽀르뚜까 아저씨는 정말 좋다.
제제는 정말 어린나이에 너무 많은 슬픔을 알아버렸다.
뽀르뚜까 아저씨를 잃어버린 슬픔을 잊고 자신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제제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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